도봉구 10월 인구··총 300,627명(1년전 3,298명 감소, 지난달 193▼) 100세 이상 72명, 신생아 995명, 평균연령 48.3세, 지역소멸위험 단계 진입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현수
ㆍ총 300,627명(작년대비 3,298명 감소, 지난달 193▼)(방학제1동 59명 증가, 창제4동 58명 감소), 100세 이상 72명, 신생아(1세미만) 99
ㆍ도봉구 평균 연령은 48.3세(전국 123위, 서울특별시 24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72,145명(90.5%)
ㆍ창제4동 25,957명(58명 감소), 방학제3동 25,397명(49명 감소), 방학제1동 27,503명(59명 증가), 쌍문제1동 20,550명(9명 증가)‥
ㆍ20-39 여성 35,532명(109명 감소), 창제2동 3,568명(10.0%) > 창제4동 3,399명(9.6%) > 창제5동 3,146명(8.9%) > 방학
ㆍ65세 이상 노인 77,693명(343명 증가), 도봉제2동 7,765명(10.0%) > 방학제1동 7,091명(9.1%) > 도봉제1동 6,668명(8.6%)
ㆍ도봉구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72명(1▲) 도봉제2동 11명, 방학제3동 10명, 방학제1동 6명
ㆍ도봉구 90세 이상 노인 2,340명(13▲) 방학제3동 259명, 도봉제2동 218명, 창제4동 202명
ㆍ도봉구 신생아(1세미만) 995명(6▲) 창제4동 117명, 도봉제2동 109명, 창제5동 102명
ㆍ도봉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6(서울특별시 1위, 전국 125위)
▲ 총 300,627명(작년대비 3,298명 감소, 지난달 193▼)(방학제1동 59명 증가, 창제4동 58명 감소), 100세 이상 72명, 신생아(1세미만) 99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도봉구 총 인구는 작년보다 3,298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193명 감소한 300,627명으로 남성 145,105명(48.3%) 여성 155,522명(51.7%) 총 세대수 139,131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272,145명으로 도봉구 평균 연령은 48.3세(전국 123위, 서울특별시 24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1,187명이 감소한 35,532명(11.82%)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995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77,693명(25.84%)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72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2,34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봉구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도봉구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46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1,187명이 감소한 35,532명(11.82%)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995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77,693명(25.84%)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72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2,34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봉구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도봉구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46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도봉구 평균 연령은 48.3세(전국 123위, 서울특별시 24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72,145명(90.5%)
▲ 도봉구 평균 연령은 48.3세(전국 123위, 서울특별시 24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72,145명(90.5%)
도봉구 평균 연령은 48.3세(전국 123위, 서울특별시 24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272,145명으로 총 인구의 90.5%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38,546명(14.2%), 30대 37,286명(13.7%), 40대 39,776명(14.6%), 50대 52,339명(19.2%), 60대 53,162명(19.5%), 70대 32,821명(12.1%), 80세 이상은 18,215명(6.7%)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272,145명으로 총 인구의 90.5%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38,546명(14.2%), 30대 37,286명(13.7%), 40대 39,776명(14.6%), 50대 52,339명(19.2%), 60대 53,162명(19.5%), 70대 32,821명(12.1%), 80세 이상은 18,215명(6.7%)에 달했다.
창제4동 25,957명(58명 감소), 방학제3동 25,397명(49명 감소), 방학제1동 27,503명(59명 증가), 쌍문제1동 20,550명(9명 증가)‥
▲ 창제4동 25,957명(58명 감소), 방학제3동 25,397명(49명 감소), 방학제1동 27,503명(59명 증가), 쌍문제1동 20,550명(9명 증가)‥
도봉구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창제2동이 27,516명(지난달 대비 12명 감소 이하 ▽▲표기) 9.2%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방학제1동 27,503명(▲59) 9.2%, 창제4동 25,957명(▽58) 8.6%, 도봉제2동 25,713명(▽23) 8.6%, 방학제3동 25,397명(▽49) 8.5%, 창제1동 23,520명(▽19) 7.8%, 창제5동 23,356명(▽28) 7.8%, 쌍문제1동 20,550명(▲9) 6.8%, 도봉제1동 19,535명(▽18) 6.5%, 쌍문제4동 17,730명(▽17) 5.9%, 방학제2동 17,688명(▲5) 5.9%, 쌍문제2동 17,384명(▲8) 5.8%, 쌍문제3동 15,986명(▽41) 5.3%, 창제3동 12,792명(▽9) 4.3%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방학제1동 27,503명(59명 증가), 쌍문제1동 20,550명(9명 증가), 쌍문제2동 17,384명(8명 증가), 방학제2동 17,688명(5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창제4동 25,957명(58명 감소), 방학제3동 25,397명(49명 감소), 쌍문제3동 15,986명(41명 감소), 창제5동 23,356명(28명 감소), 도봉제2동 25,713명(23명 감소), 창제1동 23,520명(19명 감소), 도봉제1동 19,535명(18명 감소), 쌍문제4동 17,730명(17명 감소), 창제2동 27,516명(12명 감소), 창제3동 12,792명(9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방학제1동 27,503명(59명 증가), 쌍문제1동 20,550명(9명 증가), 쌍문제2동 17,384명(8명 증가), 방학제2동 17,688명(5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창제4동 25,957명(58명 감소), 방학제3동 25,397명(49명 감소), 쌍문제3동 15,986명(41명 감소), 창제5동 23,356명(28명 감소), 도봉제2동 25,713명(23명 감소), 창제1동 23,520명(19명 감소), 도봉제1동 19,535명(18명 감소), 쌍문제4동 17,730명(17명 감소), 창제2동 27,516명(12명 감소), 창제3동 12,792명(9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35,532명(109명 감소), 창제2동 3,568명(10.0%) > 창제4동 3,399명(9.6%) > 창제5동 3,146명(8.9%) > 방학
▲ 20-39 여성 35,532명(109명 감소), 창제2동 3,568명(10.0%) > 창제4동 3,399명(9.6%) > 창제5동 3,146명(8.9%) > 방학
도봉구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창제2동이 3,568명 10.0%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창제4동 3,399명(▽3) 9.6%, 창제5동 3,146명(▽18) 8.9%, 방학제1동 3,133명(▲7) 8.8%, 창제1동 2,924명(▽5) 8.2%, 도봉제2동 2,848명(▽3) 8.0%, 방학제3동 2,620명(▽15) 7.4%, 쌍문제1동 2,474명(▽4) 7.0%, 쌍문제3동 2,212명(▽22) 6.2%, 쌍문제2동 2,067명(▽5) 5.8%, 쌍문제4동 1,983명(▽20) 5.6%, 도봉제1동 1,930명(▽12) 5.4%, 방학제2동 1,851명(▽7) 5.2%, 창제3동 1,373명(▲1) 3.9%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77,693명(343명 증가), 도봉제2동 7,765명(10.0%) > 방학제1동 7,091명(9.1%) > 도봉제1동 6,668명(8.6%)
▲ 65세 이상 노인 77,693명(343명 증가), 도봉제2동 7,765명(10.0%) > 방학제1동 7,091명(9.1%) > 도봉제1동 6,668명(8.6%)
도봉구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도봉제2동이 7,765명 10.0%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방학제1동 7,091명(▲36) 9.1%, 도봉제1동 6,668명(▲15) 8.6%, 창제2동 6,519명(▲19) 8.4%, 방학제3동 6,438명(▲46) 8.3%, 창제1동 5,561명(▲32) 7.2%, 쌍문제1동 5,502명(▲16) 7.1%, 창제5동 5,410명(▲22) 7.0%, 창제4동 5,360명(▲21) 6.9%, 방학제2동 5,232명(▲22) 6.7%, 쌍문제2동 4,667명(▲29) 6.0%, 쌍문제3동 4,033명(▲15) 5.2%, 쌍문제4동 4,013명(▲31) 5.2%, 창제3동 3,434명(▲14) 4.4%로 나타났다.
도봉구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72명(1▲) 도봉제2동 11명, 방학제3동 10명, 방학제1동 6명
▲ 도봉구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72명(1▲) 도봉제2동 11명, 방학제3동 10명, 방학제1동 6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도봉제2동이 11명(전월 대비 2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방학제3동 10명, 방학제1동 6명, 쌍문제1동 6명, 창제5동 6명(▽2) , 쌍문제2동 5명, 도봉제1동 5명(△1) , 창제1동 5명(△1) , 쌍문제3동 4명, 창제4동 4명(▽1) , 창제3동 4명, 창제2동 4명, 방학제2동 2명으로 나타났다.
도봉구 90세 이상 노인 2,340명(13▲) 방학제3동 259명, 도봉제2동 218명, 창제4동 202명
▲ 도봉구 90세 이상 노인 2,340명(13▲) 방학제3동 259명, 도봉제2동 218명, 창제4동 202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방학제3동이 259명(전월 대비 2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도봉제2동 218명, 창제4동 202명(▽1) , 도봉제1동 195명(△4) , 방학제1동 192명(△11) , 창제5동 177명(△2) , 창제1동 169명(▽1) , 창제2동 167명(▽3) , 쌍문제2동 162명(△5) , 쌍문제1동 159명(▽1) , 방학제2동 132명(△1) , 쌍문제4동 125명, 쌍문제3동 93명(▽3) , 창제3동 90명(△1) 으로 나타났다.
도봉구 신생아(1세미만) 995명(6▲) 창제4동 117명, 도봉제2동 109명, 창제5동 102명
▲ 도봉구 신생아(1세미만) 995명(6▲) 창제4동 117명, 도봉제2동 109명, 창제5동 102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창제4동에 117명(전월 대비 7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도봉제2동 109명, 창제5동 102명(△5) , 창제1동 96명(△6) , 방학제3동 87명, 창제2동 81명(▽10) , 쌍문제1동 68명(△8) , 쌍문제4동 61명(△2) , 방학제1동 58명(△1) , 쌍문제3동 57명(△2) , 쌍문제2동 46명(▽1) , 도봉제1동 45명(△2) , 방학제2동 37명(▽3) , 창제3동 31명(△1) 으로 나타났다.
도봉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6(서울특별시 1위, 전국 125위)
▲ 도봉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6(서울특별시 1위, 전국 125위)
2025년 10월 현재 도봉구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46으로 전국에서 125위, 서울특별시에서는 1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도봉구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25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도봉구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25번째를 기록했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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